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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남교육청, 계약업무 학습공동체 운영 - 충청남도교육청


학교현장 업무 지원 및 소통과 참여의 회의문화 개선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회계담당 공무원의 계약업무 전문성 신장과 학교현장 업무경감 및 업무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계약업무 학습공동체'를 운영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충남교육청은 학교현장 계약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권역별 집합전달연수와 매뉴얼을 제작해 제공하였지만 수시로 개정되는 법령과 다양한 현장(계약)별 민원, 책임 가중 등으로 기피업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4개 교육지원청별 계약업무 유경험자 및 희망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계약업무 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2∼3개 계약분야 주제를 선정해 총 31개 분야에 대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학습공동체는 학습공동체별 사례 중심 계약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학교현장업무 중심의 계약업무를 지원하고 14개 학습공동체 전문강사를 배양하여 지역 단위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현재 계약업무 강사의 부족현상까지 해결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 오찬교 재무과장은 "효율적인 회의 문화 개선을 위해 단순참가식 전달연수가 아닌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어떠한 민원이라도 쉽게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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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前 경호처장 尹 체포방해 혐의 , 공권력 무력화 의도 없어...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례없는 비상계엄 사태와 그 이후 이어진 현직 대통령 체포 시도라는 격랑 속에서 국가 경호의 최전선을 책임졌던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마침내 법정에 섰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은 단순한 형사 재판을 넘어 무너진 국가 공권력의 권위와 경호라는 특수 임무 사이의 해묵은 갈등이 표출된 상징적 장면이었다. 박 전 처장은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신분으로 출석해 당시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언급하며 공권력 무력화 의도가 없었음을 거듭 강조했다.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이번 재판의 핵심은 경호라는 명분 뒤에 숨겨진 통치 권력의 최후 방어선이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귀결된다. 박 전 처장은 재판에서 2024년 9월 처장 임명 후 불과 3개월 만에 들이닥친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당시 상황이 통제 불가능한 혼란이었음을 피력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라는 초유의 사태 앞에서 경호처 간부들이 느꼈을 압박감은 상당했을 것이나 이를 수사 방해라는 범죄 행위로 규정하는 특검팀의 시각은 냉혹하다. 박 전 처장의 입장 선회는 눈여겨볼 대목이다. 그는 공수처의 1차 체포 시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