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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릉시, 시청 전 직원 명패 제작ㆍ비치 - 강릉시청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 걸 맞는 고객 만족형의 공무원 마인드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시행한다.

이에 따른 첫 걸음으로 '작은 배려, 고객감동 - 전 직원 명패 제작ㆍ비치' 계획으로 오는 2월 중으로 전 직원에 대한 명패를 제작ㆍ비치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민원부서 위주로 필요한 부서에서 명패를 자율적으로 제작하여 부착하여 사용하여 왔으나 2월부터는 청 내 전체적인 환경과 조화를 고려한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작 사용한다.

또한 명패를 직위와 성명 부분을 탈부착 가능하게 제작ㆍ사용하게 함으로써 인사 발령 시 명패(성명)를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전 직원 명패 비치는 내방하는 민원인이 담당공무원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공무원도 업무처리에 있어 자기를 이름을 걸고 친절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민원 행정 실명제의 의미가 있다.

또한 최근 1∼2년 사이에 상당히 많은 신규 공무원이 임용됨에 따라 직원 상호 간의 업무 협조 및 소통을 원활하게 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전 직원 명패 비치' 시책을 시발점으로 하여 직원 CS 교육과 친절도 평가도 확대 시행하고 '민원콜 센터 운영의 품질향상', '친절한 강릉씨', '마중지봉 청내방송' 등의 다양한 시책을 발굴 운영함으로써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다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강릉시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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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전세발 매매 전환 심화…금리 변수 속 ‘상승론’ 우세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매매 수요를 자극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부동산 정보 업체와 시장 전문가들의 자료를 종합하면,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사기 및 역전세 우려 감소와 함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부족이 전세 시장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전세난은 자연스럽게 매매 시장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보였다. 연초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 금융 지원이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를 부추겼고, 지난해부터 확산된 ‘집값 바닥론’ 인식이 더해져 매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시장 전반에 걸쳐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변동성 높은 금리 환경도 시장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국내 기준금리가 장기간 동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출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