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김양곤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수석대변인이 3월 15일(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선거 제16선거구(새롬·다정·나성)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였다. 추후 선거구가 획정되면, 시당 당사가 있는 나성동에서 출마한다
김 예비후보자(58세)는 서울 출신으로 용산고, 서울대 사회교육과, 서울대 대학원 교육학과(석사 수료)를 나왔으며,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을 거쳐 국가정보원에 근무하다 명예퇴직하고 2015년부터 세종시에 살고 있다
김양곤 예비후보자는 “공직에 있을 때, 주브라질 대사관 소속 외교관(2등 서기관)으로 행정수도인 브라질리아에서 근무한 경험 때문에 퇴직 이후 세종시로 이주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만들 것이며, 더 나아가 세계 속에 우뚝 선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