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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목사를 통해 듣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 첫번째 시간

내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입니다. -청주온누리교회 목사 말씀중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오늘도 주님의 말씀안에서 주님을 더 알고, 더 경험하고, 따르는 믿음의 사람.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제자를 세워가시는 리더들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리 많치 않습니다.  특히 온 인류를 구원코저 이 땅에 와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 주셨지만, 하나님 사랑, 주님 사랑을  하지 못함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지 못해 아직도 세상은 사랑이 없어 냉냉함을 봅니다.  한마디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겁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저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이 땅의 문제는 주님의 사랑이 없음이며,  주님을 사랑하지 않아서 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는데 과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계명은 두 강령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그런데, 계명은 지키는 것보다 계명을 마음속에 품고, 간직해야 지킬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품고 주야로 묵상하며 나아갈 때 계명은 지켜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말로는 모두 다 고백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사실 애매하고 모호합니다.

 

사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한다” 말하지만,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구체적인 것입니다. 사랑한다고 말한다고 사랑하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죠.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야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매우 구체적인 것입니다. 말로 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지키는 것입니다. 많이 지키는 사람은 많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구체적인 것입니다. 사실 교회에서 많은 목사가 설교를 하는데 그 설교 자체가 구체적이지 못할 때 애매 모호해 질 때가 많습니다.

 

사랑에는 3가지 사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랑,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는 사랑,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는 사랑 그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니까 Double Blessing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피조물적인 사랑 밖에 못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창조주적인, 초자연적인 사랑을 하십니다. 나의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쥐꼬리 만한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에 대한 사랑은 Mega Ton급의 사랑입니다. 예수는 ‘예수를 믿으면 수지 맞는 인생이 됩니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제한적입니다. 광야에서의 만나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상상이 될 것입니다.

 

사실 이것을 같고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성경을 안다는 것은 ‘I see’수준입니다. 체험적이며 경험적 으로 아는 것은 ‘I know’입니다.

 

‘기노스크’라는 단어가 ‘안다’는 것입니다. 남녀가 결혼해서 성생활을 통해 아는 것. 이것이 기노스크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속속들이 구석구석 깊이 아는 것입니다. 체험적으로, 경험적으로, 전인격적으로 아는 것이 기노스크(안다)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 그의 보내신 분을 믿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짜로 알고 묵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 따라다니면, 말짝 도로목입니다. 주님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붙잡힘바 되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 분의 말씀에 사로 잡힐 때까지 묵상해야 합니다.

 

먼저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청주온누리교회 성도들은 성경을 읽습니다. 말씀을 묵상 합니다.

 

우리는 늘 성경을 읽고, 말씀이 체험으로 내 것이 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깊이 알아야 합니다. 나를 사로 잡을 때까지 묵상해야 합니다. 나의 삶 속에 체험적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생명을 걸고 주일성수 해야 합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은 제자훈련에 들어 왓습니다. 스스로 제자 훈련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제자훈련은 우리가 마따히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하나님 앞에서 작장하시고, 말씀묵상을 해 보세요. 그리고 힘쓰세요. 말씀을 사모하시고 들으세요. 들으려고 힘써 보세요. 그럼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그럴 때 마다 성경 구절을 외우세요. 쓰세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고 지키세요. 우리는 근임없이 기도하고, 지키려고 힘써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청주온누리교회(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144번길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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