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7℃
  • 흐림강릉 7.7℃
  • 서울 4.4℃
  • 흐림인천 5.6℃
  • 수원 4.9℃
  • 흐림청주 8.6℃
  • 구름많음대전 8.7℃
  • 흐림대구 6.8℃
  • 흐림전주 9.0℃
  • 흐림울산 9.5℃
  • 흐림광주 9.1℃
  • 흐림부산 9.8℃
  • 흐림여수 9.5℃
  • 맑음제주 14.3℃
  • 흐림천안 7.0℃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인천서구,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창업자 모집기간 연장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상인에게 제공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창업자 모집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모집기간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였으나 2월 12일부터 3월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 기본 자격은 최초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1976.1.5.∼1997.1.4. 출생자) 개인 또는 팀으로 팀원이 다수인 경우 대표자는 반드시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고 팀원의 과반수가 연령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팀)이며 점포 면적 약 16㎡(약4.8평) 이하에서 영업할 수 있는 업종이어야 한다. 고소득 창출이 기대되는 업종과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 중인 창업자, 가좌시장 내 기존 점포와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업종 창업자 등의 경우 우대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참여 신청서와 창업계획서 등 제출서류(인천서구청 홈페이지 공고 참조)를 작성한 후 방문, 우편, 팩스, E-mail 전송의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는 모집기간 연장에 따라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