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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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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암군,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영암군청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어르신들의 소득증대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에 12억 원을 투입한다.

영암군에 따르면 2016년 한해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 지난해보다 5천만 원을 증액한 12억여 원을 투자하여 59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1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을 모집하고 이달 말까지 대상자를 확정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신청자격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적극성과 일할 능력이 뛰어난 어르신들이며, 참여분야는 근린생활시설 관리 지원과 주정차 질서계도, 급식도우미, 지역사회 환경개선, 노노케어 등 10개 분야의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될 경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 3일,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2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사업별 참여자에 대한 근로능력과 봉사 여부에 따라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으로 사업이 개편되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적성을 고려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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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