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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일재 전북도부지사, 119 종합상황실 격려 오찬 가져 - 전라북도청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12일 전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전라북도 119종합상황실 직원들과 오찬을 같이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전라북도 119종합상황실은 도내의 모든 119신고를 접수하는 수보요원과 응급처치 및 병ㆍ의원ㆍ약국안내 등을 담당하는 구급상담요원 등 총 3개 팀이 365일 24시간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전북 도내 119신고는 총 51만5천159건으로 1일 평균 1천411건으로 매 61.2초마다 1건 신고되었으며 각 지역의 현장에 적합한 인력과 장비를 편성하여 소방대가 출동한다.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재난의 최초 대응자로 빠른 대응과 판단을 위해서 관제역량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판단과 대처가 미숙하면 안전하고 건강한 전북을 달성할 수 없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컨트롤 타워로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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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