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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세계불꽃축제 도심 곳곳 교통 통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지만 도심에서는 대규모 집회도 열리고 있어서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됐다.


세계 불꽃 축제가 열리는 여의도는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 반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이 시간 동안엔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까지 여의동로 양방향의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또, 여의도를 지나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은 92회 추가 운행되지만 혼잡 시간엔 5호선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창덕궁을 출발해 수원 화성행궁까지 45킬로미터 구간에서 재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로 오전부터 곳곳이 통제됐다.


경찰은 서울 도심에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통제 구간을 미리 확인한 뒤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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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