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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갤노트7 단종 최대 수혜자는 중국 화웨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갤노트7의 단종 최대 수혜자는 중국 화웨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단종으로 인한 최대 수혜 기업이 중국의 화웨이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의 올해 스마트폰 생산 전망치를 3억 1천만대로 1.9% 하향 조정했다.


또한 중국 화웨이의 생산 전망치를 1억 2천 3백만 대로 3.4% 상향 조정해 가장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애플의 생산전망치는 1.5% 오른 2억 8백만 대로 분석됐다.


중국 기업들에 비해 반사 이익이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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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서 30억 원 규모 실계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0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화성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14만 달러(약 30억 원)의 실계약 체결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2025 화성특례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와 KOTRA경기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초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20개국 39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사전 매칭된 관내 소재 기업 77개사와 일대일 수출 상담 155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가격 경쟁력, 품질 등 수출 가능성과 절차에 대한 전반전이고 구체적인 논의가 오고 갔다. 특히, ㈜한성하나론 등 참가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와 214만 달러(약 30억 원) 상당의 실계약과 28만 달러(약 4억 원) 상당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허욱 ㈜한성하나론 대표이사는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해 해외 유망 바이어를 발굴했고 수출계약 또한 성공적으로 체결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