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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술계까지…문화계 전반 '성추문' 논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문학계에 이어서 미술계에서도 성추문이 폭로됐다.


유명 미술관의 책임 큐레이터가 여성 작가들을 성추행했다는 것이다.


성추문 논란이 문화계 전반으로 확산 되고 있다.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문화 예술 기획자로도 활동해온 함영준 씨가 과거 여성작가등을 대상으로 노골적인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같이 활동했던 동인회와 출판사 측은 함씨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함 씨는 자신의 행동이 파렴치했다면서 모든 현재 직위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SNS 상에서는 문단 내 성추행을 질타하는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대학때부터 교수의 성추행장면을 목격했지만 학점 때문에 모른 체 해왔다는 증언이 있는가 하면, 영화계에서도 평론가들의 성추행이 있다는 글도 올라왔다.


'늙은 은교, 젊은 은교'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소설가 박범신씨는 트위터를 통해 정식 사과했다.


술자리 성추행은 없었다면서 의혹을 제기한 이를 비난하는 여성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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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서 30억 원 규모 실계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0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화성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14만 달러(약 30억 원)의 실계약 체결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2025 화성특례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와 KOTRA경기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초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20개국 39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사전 매칭된 관내 소재 기업 77개사와 일대일 수출 상담 155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가격 경쟁력, 품질 등 수출 가능성과 절차에 대한 전반전이고 구체적인 논의가 오고 갔다. 특히, ㈜한성하나론 등 참가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와 214만 달러(약 30억 원) 상당의 실계약과 28만 달러(약 4억 원) 상당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허욱 ㈜한성하나론 대표이사는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해 해외 유망 바이어를 발굴했고 수출계약 또한 성공적으로 체결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