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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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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자선기부 후원단체 구세군 불우이웃돕기성금 좋은일에 써주세요.



날이 추운 겨울,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서 크리스마스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자선기부 후원단체인 구세군 자선냄비는 아직까지 우리의 곁을 지키고 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따뜻하고 북적이는 크리스마스에 구세군의 종소리와 빨간 자선냄비는 하나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구세군은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켜온 만큼이나 나눔의 형태 또한 다양하다. 

한국 구세군은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에서도 여러 가지 형태를 보이고 있다. 먼저 국민은행과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선물해주는 희망공간 만들기로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서 해외 심장병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심장병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을 마친 후에는 아이와 함께 서울 나들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나누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출입은행과 함께 다문화 축구대회인 ‘희망씨앗 유소년 다문화 축구대회’를 진행하며 여름에는 ‘꿈틔움 힐링캠프’라는 캠프와 아이들과 꿈을 나누는 ‘ICT 해피스마트 캠프’를 진행한다.

아동, 청소년 지원에 빼놓을 수 없는 장학사업으로는 ‘새희망 힐링펀드 장학금’이라는 사업이 있다. 

이러한 많은 지원 사업들은 한국 구세군들이 진행하는 사업의 전부가 아니다. 이 외에도 자선기부 후원단체 한국 구세군이 진행하는 사업은 더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올해도 이웃들에 대한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불우이웃돕기 성금기금마련을 위한 구세군의 11월 12월은 더없이 사회복지기금마련을 위한 노력을 통해 더많은 지원사업을 위해 더욱더 쉼없이 달리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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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접경지역 발전 청사진'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가평군이 26일 '가평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과 전략사업(안)을 공유했다. 이번 용역은 2050년까지의 접경지역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것으로, 지난 5월 시작해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4대 전략 체계에 따라 총 70개 사업을 발굴했다. 세부적으로는 △생태‧평화관광 24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정주여건 개선 19개 △균형발전 기반구축 14개 △남북 교류협력기반 조성 13개 사업이 포함됐다. 군은 이날 주민참여연구단과 국장‧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통해 주민, 전문가,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1차 전략사업의 타당성을 점검했다. 이어 9월에는 주민참여연구단과 전문가자문단이 참여하는 2차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사업안을 더욱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공무원 테스크포스(TF)팀의 사업 검증 및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11월 중에 주민공청회와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확정된 사업은 12월 중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접경지역 발전계획은 향후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