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0.3℃
  • 맑음인천 9.9℃
  • 맑음수원 8.6℃
  • 맑음청주 12.6℃
  • 맑음대전 11.0℃
  • 맑음대구 11.3℃
  • 맑음전주 12.0℃
  • 맑음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3.7℃
  • 구름많음부산 14.7℃
  • 구름많음여수 15.1℃
  • 구름많음제주 16.1℃
  • 맑음천안 8.2℃
  • 구름조금경주시 9.7℃
  • 구름많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국제

북한지난해 대중국 투자 7만 달러, 1997년래 최저치


 북한 지난해 대 중국 투자 7만달러


중북간 상호투자가 대폭 감축됐다. 한국 무역협회 베이징 대표처가 11월 14일 발표한 대 중국 공식숫자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5년 북한(조선) 투자가 근근이 7만 달러였다.

이는 1997년부터 진행한 관련 통계이래 최저치이다. 

11월 14일 한련사(韩联社) 보도에 따르면 2005년 북한의 대 중국 투자가 129만달러에 달하고 그 후부터 증감파동세였으며 2010년에 1122만 달러로 사상 최고포인트를 창조했다.

그리고 2011년부터 북한의 대 중국 투자가 급감하여 2013년에는 268만 달러, 2014년에는 29만 달러, 2015년에는 근근이 7만달러였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 북한 투자는 2012년에1.0946억 달러로 사상 최고포인트에 도달한후 줄곧 하락하여 2013년에는 8620만 달러, 2014년에는 5194만 달러, 2015년에는 4121만달러에 달했다.

2015년 중국의 대 북한 투자는 중국의 대외투자 총액의 0.03%에 불과했다.

올해 초반 유엔 안보리가 대 북한 제재 결의를 통과한후 양국간 경제무역이 재차 영향을 받아 상호간 투자가 가능하게 진일보 감소하게 됐다. 


 据韩联社11月14日报道,2005年朝鲜对华投资为129万美元,之后增减不定,2010年达到1122万美元,创历史最高点。而从2011年起,朝鲜对华投资锐减,2013年为268万美元,2014年为29万美元,2015年仅为7万美元。

  报道称,中国对朝投资2012年为1.0946亿美元,为历史最高点,之后一路下滑,2013年为8620万美元,2014年为5194万美元,2015年为4121万美元。2015年,中国对朝投资仅占对外投资总额的0.03%。

  鉴于今年年初,联合国安理会通过对朝制裁决议,两国经贸再受影响,由此相互投资可能进一步减少。

/ 国际在线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