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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손연재 '특헤' 늘품제조 논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늘품체조 논란이 김연아, 손연재 두 국민선수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재작년 늘품체조 시연회엔 당시 현역 국가대표였던 손연재가 참석했다.


그러나 은퇴한 김연아는 다른 일정이 있다며 나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순실 게이트 파문이 커지면서 행사 참석에서 엇갈린 두 스타를 놓고 불이익과 특혜 의혹이 각각 제기됐다.


행사에 안 나간 김연아가 미운털이 박혀 지난해 스포츠영웅에서 제외된 반면, 손연재는 체육대상을 수상하는 등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손연재 측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손연재측은 "늘품체조 시연회는 문체부와 체조협회 요청을 받아 체조를 알린다는 좋은 취지로 참석한 것"이라며 "대한체육회 대상도 광주유니버시아드에서 3관왕에 오른 활약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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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서 30억 원 규모 실계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0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화성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14만 달러(약 30억 원)의 실계약 체결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2025 화성특례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와 KOTRA경기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초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20개국 39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사전 매칭된 관내 소재 기업 77개사와 일대일 수출 상담 155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가격 경쟁력, 품질 등 수출 가능성과 절차에 대한 전반전이고 구체적인 논의가 오고 갔다. 특히, ㈜한성하나론 등 참가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와 214만 달러(약 30억 원) 상당의 실계약과 28만 달러(약 4억 원) 상당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허욱 ㈜한성하나론 대표이사는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해 해외 유망 바이어를 발굴했고 수출계약 또한 성공적으로 체결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