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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AI 위기경보 최고 단계 '심각' 발령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그동안 조류인플루엔자 AI 안전지대였던 영남지역이 뚫렸다.


부산 기장군 토종닭 농가에서 신고가 접수돼 이제 AI는 전국으로 확대됐다.


방역 당국은 위기경보를 최고수준인 심각단계로 올리기로 했다.


지자체마다 방역관이 모자라 한 달째 비상근무가 이어지면서 다른 직원들까지 24시간 3교대 체제로 소독과 살처분에 동원되고 있다.


당국이 AI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까지 상향하면서, 소독시설 설치가 모든 시도와 주요 도로로 확대되고 전통가축시장 등 가금류 관련 시설 폐쇄, 긴급 백신접종도 검토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겨울 철새 수십만 마리가 곧 국내로 들어올 예정인데다 기온이 떨어져 방역 여건은 더 나빠지는 상황이다.
 

사육 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걱정에 방역당국과 축산농가들은 겨울 추위보다 매서운 AI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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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