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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계란 한 판 소비자가격 9천원 육박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계란 한판에 소비자가격이 9천원에 육박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의 여파로 공급량이 크게 줄면서 달걀 가격이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오늘을 기준으로 30알 특란 한판의 평균 소매가격은 7천510원으로 가격 집계를 시작한 1996년 이후 가장 비쌌다.


일부 소매점에서는 8천800원대까지 가격이 치솟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지 달걀 평균 가격은 한판에 5천511원으로 작년에 비해 77%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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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준비 본격 착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0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설명회(콘퍼런스)를 추진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2월 운정신도시 인근 교하동 일대에 바이오·디스플레이·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한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제 당면한 과제는 여러 후보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한 첫 수순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용역비를 편성해 차별화된 개발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3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파주경제자유구역 설명회(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나가며 파주경제자유구역 입주 수요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현 시점에서 실질적 목표는 2027년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한다는 것이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