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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터폴에 정유라 국제 수배 요청 '정방위 압박'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특검이 정유라를 인터폴에 적색 수배 요청하는 등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정 씨는 독일 현지에서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맞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특검팀은 현재 독일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송환하기 위해 국제경찰,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했다.


적색수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에게 내리는 국제 수배로, 신병이 확보되는 즉시 강제 송환된다.


정씨의 체포영장은 지난 21일 법원에서 발부됐다.


특검팀은 인터폴 적색수배가 여권 무효화 조치를 신청하기만 해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유라 씨는 독일 현지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가 강제 송환에 이의를 제기하는 법적 대응에 나서고, 독일 법원이 인도 결정을 내리더라도 불복하는 소송을 내면, 귀국은 특검 수사 기간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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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준비 본격 착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0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설명회(콘퍼런스)를 추진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2월 운정신도시 인근 교하동 일대에 바이오·디스플레이·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한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제 당면한 과제는 여러 후보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한 첫 수순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용역비를 편성해 차별화된 개발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3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파주경제자유구역 설명회(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나가며 파주경제자유구역 입주 수요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현 시점에서 실질적 목표는 2027년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한다는 것이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