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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귀성길·귀경길 가장 혼잡한 시간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올해 설 연휴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27일 오전이 가장 혼잡하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28일 오후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 이동 인원이 3천115만 명으로 작년보다 4.5% 늘고, 연휴가 하루 짧아 귀성 시간은 35분~2시간 10분 정도 증가하겠지만, 귀경 시간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으로 50분~1시간 50분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구간별 귀성 시간은 서울에서 대전까지 3시간 55분, 부산까지는 5시간 45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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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폐광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 확정!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일 2026년도 폐광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국비 6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0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폐광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은 폐광 관련 유산과 풍부한 자연 자원을 관광 자원화하고, 낙후된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강원도 내 폐광지역(태백, 삼척, 영월, 정선)에서만 추진되던 것과 달리 내년부터는 폐광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문경시를 비롯한 전남 화순군, 충남 보령시에서도 신규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폐광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 확정으로 문경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과거 탄광 지역의 역사적 흔적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등 관광 인프라 확장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과거 탄광 산업의 메카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왔던 문경이 이번 사업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아름답게 이어진 매력적인 관광지로 변모하여 침체된 폐광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