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세월호, 목표신항 도착시기는?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세월호의 배수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목포신항 도착은 31일쯤으로 예상된다.


세월호 선체가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물 밖으로 완전히 나온 지 닷샛째.


선체에 연결된 66개의 인양용 쇠줄은 제거됐다.


그러나 반잠수선 갑판 위는 기름을 닦아내는 흡착포로 여전히 작업이 진행중이다.


인양추진단은 바닷물 배수를 내일까지 계속하고, 나머지 기름 섞인 해수는 육지로 선체를 옮긴 뒤 빼내기로 했다.


세월호와 반잠수선을 고정시키는 작업은 내일까지 서둘러 마칠 계획이다.


또한 반잠수선의 부양을 돕기 위해 설치했던 날개탑 4개를 제거해야 할 전망이다.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때 날개탑이 진입로를 막게 돼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상황.


이 과정을 모두 마치려면 출발일은 오는 30일 전후로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상주시의용소방대 80년사 발간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상주시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와 상주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는 상주시의용소방대가 80년 동안의 활동 자료와 걸어 온 각종 희귀자료 등을 모아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 80년사’책자를 발간하여 시청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 책자는 1945년 ~ 2025년 상주의용소방대 창설부터 조직, 활동 내역은 물론 인류와 불의 사용으로 시작된 소방의 유래와 개념, 통일신라시대 및 삼국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소방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자료 310쪽을 비롯하여 총 860쪽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前 상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역임한 박종열회장의 수년간 자료 수집 및 노력으로 발간됐다. 이 책자에는 상주시 현황 및 상주시 문화재 등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1945년도에 창설된 상주시의용소방대는 산불, 폭우, 폭설 등 재난과 축제, 행사 등 다사다난했던 현장에 먼저 달려와 시민들과 함께 했으며 현재 상주시의용소방대는 26개대 65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구조활동 및 예방활동 등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책자는 상주시의용소방대의 변천사만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