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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검찰, 아베 부인 '국유지 스캔들' 수사 착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아베 신조 정권의 발목을 잡고 있는 일본 오사카 사학의 '국유지 헐값 매입' 논란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오사카지검 특수부는 보조금 부정수급 문제로 고발장이 접수된 모리토모 학원의 가고이케 야스노리 이사장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가고이케 이사장은 일주일 전 국회에서 아베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로부터 "100만 엔을 기부받았다"며 "국유지 헐값 매입에도 아베 총리 부부가 연루돼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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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