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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월호 3년 만에 목포신항 도착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이 6시간 동안 105km를 이동해 목포신항에 도착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80일만이다.


세월호의 본격적인 육상 거치를 앞두고, 목포신항도 분주해지고 있다.


현재 목포 신항에는 각 부처에서 모인 100여 명이 합동 수습본부를 꾸리고 있다.


앞으로 세월호 육상 거치까지 나흘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이후, 방역과 세척 작업을 거친 뒤 다음 달 10일쯤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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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