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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선후보들, 안보·대북관 중대변수 '안보 공방'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19대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보와 대북관이 계속해서 대선 판세의 중대 변수로 떠올랐다.


각 당과 후보들은 자신만이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응할 적임자라면서 안보공세에 대응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수구 보수표 구걸을 위해 김대중·노무현을 부인하는 가롯 유다"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가 사드 배치와 주적 개념 등에서 보수적 입장을 분명히 하자, 돈을 받고 예수를 판 가롯 유다에 빗댄 것.


또 현재의 위기는 보수 정권 때문이라고 규정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을 계속 문제 삼았고, 안철수 후보에 대해선 이른바 '박지원 상왕론'을 거듭 제기했다.


그러면서, 힘의 균형을 통한 무장 평화 정책을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사드 배치 찬성 쪽으로 당론을 정리해 나가며 안 후보 지원 사격에 집중했다.


박지원 대표는 소속 의원 39명 가운데 38명이 찬성으로 확인됐다며 사실상의 당론 변경을 선언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유세를 통해 북한 김정은을 꼼짝 못하게 할 것이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북핵 문제는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당선을 위해 보수표를 구걸하고 있다며 색깔론에 편승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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