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황금연휴 시작, 인천공항 '북적북적'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오늘부터 대통령 선거날인 다음 달 9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진 가운데 인천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번 연휴기간 200만 명 가까운 여행객이 몰릴 전망이다.
 

이번 황금연휴 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이상 증가한 197만 명으로 예상된다.


특히 프라하 98%, 오키나와 96%, 하와이 95% 등 유럽과 동남아, 미국 할 것 없이 주요 노선 예약률은 90%를 넘겼다.


사드배치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은 줄었지만 다른 지역 관광객은 예년보다 늘었다.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은 부처님오신날인 5월 3일에 가장 많이 몰리고, 대선을 이틀 앞둔 5월 7일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국내로 되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출국장 운영 시간을 늘리고 직원 500여 명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