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5.2℃
  • 맑음강릉 14.4℃
  • 구름조금서울 17.3℃
  • 구름조금인천 15.6℃
  • 구름많음수원 16.4℃
  • 맑음청주 17.1℃
  • 구름조금대전 15.3℃
  • 구름조금대구 18.3℃
  • 맑음전주 17.2℃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8.7℃
  • 구름조금부산 18.3℃
  • 맑음여수 18.1℃
  • 맑음제주 19.7℃
  • 맑음천안 15.9℃
  • 맑음경주시 16.9℃
  • 구름조금거제 16.4℃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황금연휴 시작, 인천공항 '북적북적'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오늘부터 대통령 선거날인 다음 달 9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진 가운데 인천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번 연휴기간 200만 명 가까운 여행객이 몰릴 전망이다.
 

이번 황금연휴 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이상 증가한 197만 명으로 예상된다.


특히 프라하 98%, 오키나와 96%, 하와이 95% 등 유럽과 동남아, 미국 할 것 없이 주요 노선 예약률은 90%를 넘겼다.


사드배치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은 줄었지만 다른 지역 관광객은 예년보다 늘었다.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은 부처님오신날인 5월 3일에 가장 많이 몰리고, 대선을 이틀 앞둔 5월 7일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국내로 되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출국장 운영 시간을 늘리고 직원 500여 명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