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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랜섬웨어' 국내 피해 확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랜섬웨어 공격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피해 사례가 나왔다.


PC 사용 전, 랜섬웨어 예방요령을 지켜야 혹시 모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유럽연합 경찰기구인 유로폴은 전 세계 150여 개 나라에서, 20만 건 넘는 랜섬웨어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기업 5곳이 감염 신고를 했고, 신고하지 않은 감염 건수는 4천 건이 넘을 걸로 보안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스크린과 로비에 광고를 내보내는 서버가 50곳 정도 감염돼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인터넷진흥원의 보안 사이트 '보호나라' 접속도 오전 내내 불안정한 상태다.


보안 당국은 피해를 막으려면 인터넷을 끊은 다음 PC를 켜서 감염 차단 조치를 하고, 다시 인터넷을 연결해, 윈도우 보안을 업데이트 해야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또 백신 프로그램도 랜섬웨어 방어가 가능한 최신 버전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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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