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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탈원전 이행' 신고리 5·6호기 운명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탈 원전 정책의 차질없는 이행 방침을 밝혔힌 가운데,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신고리 5·6호기가 처리문제가 과제로 떠올랐다.


8기의 원전이 해안을 따라 들어선 고리 원전.


7~80년대부터 가동된 4기의 고리 원전 옆으로, 2011년부턴 신고리 원전이 3호기까지 운용중이다.


5호기는 원자로와 터빈 건물 기초 공사가 끝났고, 지하 매설 배관 설치가 진행중다.


바로 옆 6호기는 기초 굴착 공사가 완료됐다.


총 공사비 8조6천억 원, 현재 1조5천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탈원전 정책 여부에 대한 논의뿐 아니라 원전 해체의 안전성,시장성에 대한 점검도 동반되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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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