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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달걀값 회복, 연말 돼야"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로 크게 오른 계란 가격이 연말까지 떨어지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국장은 '농축산물 수급 기자간담회'에서 "하루 계란 공급량이 3천4백만 개 정도로 평상시의 86% 수준"이라며 "공급량 부족으로 가격이 높은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 국장은 "AI로 국내 산란계 사육기반이 피해를 봐 연말에야 평년과 비슷하게 공급량이 회복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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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