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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남대 사회복지복지전문대학원 김근홍 교수 KGS한국노년학회 학회장 취임


국내 최대 노인복지 학술단체로 대표되는 한국노년학회 제29대 학회장에 김근홍(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가 다가오는 7월 1일 취임한다.

한국노년학회는 1978년 12월 발족하여 39년간 학문적으로 노년학의 발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노인관련 법과 정책 수립에 직·간접적으로 큰 기여를 하여온 국내 최대 학회이다. 현재 6000여명의 회원들이 사회학, 의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간호학, 보건학, 행정학, 교육학, 생활과학, 건축학 등 다양한 학문적 배경의 전공분야에서 다학제적 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국제적인 교류를 통한 연구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다학제적 특성을 강화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심층적인 고찰을 지향하기 위해 경기도 및 서울시와 협력하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8년 학회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IT 기술과 고령사회를 연결하는 4차 산업에 따른 세대공존의 국제학술 심포지움과 40년사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김근홍 교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KGS 한국노년학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것에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노년학회 신임 회장단으로 전혜정(연세대 교수), 이윤환(아주대 교수), 김승용(백석대 교수), 전미애(총신대 교수), 신성식(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정근(강남대 교수), 양재석(강남구 통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근홍 한국노년학회장는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 및 대학장 등 중요보직을 역임했고, 최근 대통령의 핵심정책으로 대두되고 있는 국가치매책임제 정책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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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이행 험로, 산업계 부담 가중 속 전략적 돌파구 모색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한국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이행을 위한 제4차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중간 점검 결과, 산업 부문의 감축 속도가 당초 목표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본격 시행되면서 국내 수출 기업들은 실제 탄소세 납부 부담에 직면했으며, 이는 기후변화 대응의 현실적 난관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의 2025년 12월 합동 브리핑에 따르면, 국내 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률은 당초 목표치 대비 5%포인트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고탄소 업종의 설비 전환 지연과 신기술 도입 속도 미흡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전력 부문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25년 11월 기준 18%에 그쳐 정부 목표인 21.5%에 미치지 못했으며, 이는 고질적인 전력계통 안정화 문제와 인허가 절차의 지연이 주된 원인으로 지적됐다. 한국전력공사(015760)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은 난관에 직면한 상황이다. 유럽연합의 CBAM은 2025년 1월부터 전환 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행 단계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