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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추경 처리 시급하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간단한 순방 성과 보고 이후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편안 통과의 시급성을 강조한 문 대통령은 송영무·조대엽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보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권 상황을 답답해하면서 야당의 대승적 협력을 당부했다.


G20 정상들이 세계 경기를 회복세로 진단하면서 재정의 역할을 강조한 만큼,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추경예산안의 처리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영무·조대엽 장관 후보자 임명 보류 카드를 꺼냈다.


국회부터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국회에 대한 대통령의 존중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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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