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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장한 종근당 회장 '폭언' 1분짜리 공식사과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운전기사들에게 폭언을 하는 녹취록이 공개돼 지탄을 받은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논란 하루 만에 공식 사과했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어제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폭언을 당한 운전기사들과 직접 만나 사과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자회견은 질의응답 없이 1분여 분량의 짤막한 사과문 낭독으로 끝났다.


거취에 대한 이렇다 할 언급도 없었다.


이 회장은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하는 음성 녹취록이 공개돼 질타를 받았다.


견디다 못한 운전기사 3명이 최근 1년 사이 잇따라 그만뒀고, 일부는 정신적 충격으로 공황장애를 겪거나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근당은 폭행이나 난폭운전 지시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이 회장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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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