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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폭우 영향, 상추값 삼겹살보다 비싸졌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폭우로 농작물 피해가 커지면서 특히 채소값이 폭등했다.


상추는 삼겹살보다도 비싸졌다.


공급 물량이 줄면서 소매가격도 크게 올랐다.


한 달 전 600원대에 팔렸던 상추 가격은 1천4백 원대로 2배 이상 뛰었고, 시금치 가격 역시 62%나 올랐다.


열무 1kg의 소매가격도 같은 기간 28% 상승했다.


장마가 지속되면서 적상추의 가격은 이번 주 들어 돼지고기 앞다리 살보다 더 비싸졌다.


수입 냉동 삼겹살과 비교해도 상추가 100g에 4백 원 정도 더 비싸게 팔린다.


특히 잎채소류는 일조량의 영향을 크게 받는 데다, 여름 휴가철 쌈채소를 찾는 시기가 맞물리면서 당분간 가격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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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