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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휴가철 고속도로 정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번 휴가철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한 날로 하행은 29일, 상행선은 다음 달 1일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가 지난해 휴가철 내비게이션 정보를 분석한 결과 경부와 서해안*영동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하행선은 오는 29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서울 방면은 8월 1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피서지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은 충남 대천 해수욕장과 부산 해운대 등이 꼽혔고 계곡은 경기도 양주의 송추계곡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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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