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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통영 어업지도선 고속단정 폭발 4명 사상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경상남도 통영에서 어업지도선 고속단정이 폭발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4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다.


고속단정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치솟았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 선착장에서 불법 어구를 단속하던 어업지도선 고속단정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공무원 29살 김 모 씨가 숨졌고, 동료 35살 장 모 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고속단정에 시동을 켜자마자 폭발음이 터졌다"는 신고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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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