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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준희,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중'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16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자신의 SNS에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16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열애 상대인 이대우 선수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26살로,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보디빌더로 알려졌다.


한편, 1994년 그룹 '뮤'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준희는 2006년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바 있다.


이후 김준희는 쇼핑몰 CEO로 변신해 사업과 방송 활동을 활발히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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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