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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탑, 의경 재복무 '부적합' 판정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된 인기그룹 빅뱅의 탑이 의경 신분을 박탈당했다.


대마초 흡연으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빅뱅의 탑이 의경 복무를 계속할 수 없게 됐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 수형자 재복무 적부심사위원회는 탑의 의경 재복무 가능 여부를 심사한 결과 '부적합' 결론을 내렸다.


부적합 판정에 따라 경찰은 육군본부에 탑의 복무전환을 요청할 계획이다.


요청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탑은 직권 면직돼 의경 신분을 박탈당하게 된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지난 2월 9일 입대한 탑은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으로 근무하다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확인돼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해 가수 연습생 여성과 4차례 대마를 흡연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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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