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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계속되는 폭염에 아이스크림 할인점 인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요즘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많아졌고 또 인기를 끌고 있다.


최대 80%나 깎아서 파는 곳도 등장했다.


2010년 처음 등장한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현재 전국 2백여 곳으로 크게 늘었다.


권장소비자가가 800원인 아이스크림의 판매 가격을 보면 동네 편의점에서는 1천 원을 받지만,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400원에 불과하다.


이런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들은 1년 전부터 권장소비자가격을 표시하고 있지만 의무사항이 아니라 업체마다 판매 가격은 제각각이다.


할인점이 싸게 파는 비결은 공장에서 가맹점까지 곧바로 배송하는 데 있다.


겨울에는 아이스크림 판매가 줄어드는 대신 수입 맥주와 수입과자를 함께 팔아 매출을 유지한다.


반면 빙과류 제조업체는 고민이다.
 

할인제품이 많아지면 수익성이 떨어지고, 권장소비자가격에 대한 불신도 커지기 때문이다.


한 때 2조 원을 넘봤던 빙과류 시장은 빙수나 커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3년째 1조 6천억 원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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