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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MBC,KBS "공정방송 회복, 경영진 퇴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MBC와 KBS 전국언론노조 조합원이 공정방송과 경영진 퇴진을 목표로 총파업에 들어갔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조합원 2천여 명과 KBS본부 조합원 1천8백여 명이 '공정방송 회복과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어제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MBC는 "시청자와의 소중한 약속인 정규방송에 차질이 생기고, 주조정실과 편성을 맡은 방송필수인력까지 파업에 동참해 정파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직원들의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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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