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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정민, 전 연인과 법정공박 시작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전 연인과의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


방송인 김정민과 교제했던 20살 연상의 사업가 남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당사자인 김정민만 직접 참석했다.


앞서 남성은 김정민 씨를 상대로 혼인 빙자 사기를 주장하며 7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재판을 마친 김정민 씨는 취재진을 만나 그간의 심경을 전했다.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며 모습을 감췄던 김정민은 재판 준비를 하며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교제했던 남성은 특정 약물 중독이 있었으며 전 여자친구와 만나는 동시에 자신과 교제했고 결별 후에도 1년 넘게 협박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정민은 역시 남성을 상대로 공갈과 공갈미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법정 다툼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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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