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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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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에서 다시 태어나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와 함께 저작권자의 기증저작권 보호기간 만료 등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저작물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9회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과 1회 공유저작물 활용 지원 공모를 실시하고그 수상작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공유저작물을 활용해 새로운 저작물을 창작하는 창작공모전 외에 공유저작물을 상업적으로 활용한 제품의 제작·유통을 지원하는 활용 지원 공모가 처음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모든 출품작은 62만 건의 공유저작물을 제공하고 있는 누리집인 공유마당(
gongu.copyright.or.kr)’ 공유저작물을 활용해 창작한 작품들이다
  
9회째를 맞이한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에는 공유저작물을 활용해 제작한 ▲ 포토 캘리그래피▲ 모바일 연하장▲ 배경음악?효과음 등, 총 3 분야에 177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이 중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80편의 수상작(대상 1금상 5은상 6동상 <span style="border-top: 0px; font-family: Dotum; </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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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 산업현장 ‘긴장’ 속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산업 현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발송하면서 노동시장 질서와 기업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는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현장 혼란과 경영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이 노동권 보호라는 취지와 산업 안정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과 해석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10일 노동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련, 전국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주요 산업별 노조는 하청노조를 대표해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며 30여 개 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고, 포스코 측은 법률에 따라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