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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야 '추석 민심 잡기' 총력전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여야 정치권은 추석 민심을 잡기 위해 귀성길을 찾아 총력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선 열차가 많은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했다. 
 
 
거듭되는 북한의 도발을 의식한 듯, 안보 불안 지우기에 공을 들였다. 
 
 
추석 이후 국회에서 민생 예산을 늘리고 실업률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자유한국당은 경부선 이용객이 주로 찾는 서울역으로 향했다. 
 
 
정부의 무기력한 안보 대응을 질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책 홍보물로 안보 파탄과 함께 인사 참사, 공영방송 장악 시도에 대한 문재인 정부 비판에 날을 세웠다. 
 
 
국민의당은 용산역과 서울역을 잇달아 돌며 대안정당으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바른정당 지도부는, 서울역 북부 시설사업소를 찾아 추석 연휴에도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철도보수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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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