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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붉은불개미 예찰 지역 34곳으로 확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외래 붉은불개미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예찰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래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에 대한 조사는 어제까지 74%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부산항뿐만 아니라 전국 27개 항만과 의왕, 양산 등 내륙컨테이너기지에 예찰 트랩을 설치해 조사하고 있으며, 오늘 군산과 목포, 평택 등 5개 항만에 대해 예찰 트랩을 추가로 설치해 모두 34곳을 예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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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