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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세계 생활가전의 절반이 중국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올해 생산되는 전 세계 생활가전 제품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의 보고서를 보면 올해 주요 가전제품의 글로벌 생산량은 평판TV가 2억 3천여만 대 등 모두 7억 5천여만 대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할 전망이다. 
 
 
국가별로는 올해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4억 2천여만 대로, 전체의 56%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고, 특히 공기청정기의 경우 중국에서만 2천여만 대가 생산되면서 점유율이 9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출처: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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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