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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박근혜 재판 불참, 재판부 "국선변호인 선정"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변호인단 전원 사퇴 후 처음으로 열린 19일 재판에 건강을 이유로 불출석사유서를 내고 나오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에 출석하기 어렵다는 친필 사유서를 서울구치소를 통해 재판부에 제출했다.

어제 재판은 공동 피고인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최순실 씨만 출석한 가운데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증인신문으로 진행됐다.

전원 사임계를 제출한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재판부의 설득에도 사퇴 의사를 번복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국선변호인 선정을 더이상 늦출 수 없다"며 "선정된 국선변호인이 사건 내용 파악에 적지 않은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준비가 되면 다시 기일을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순실 씨 측은 검찰이 서류의 바다로 내몰고 있다며 재판을 신속하게 진행해 3차 구속영장 발부를 피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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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