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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자민당 총선 압승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일본 아베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22일 총선에서 압승해 이제 여당 단독으로 개헌안을 발의할 수 있게 됐다. 
 
 
태풍으로 투표율이 낮았지만 젊은이들마저 자민당을 뽑았다. 
 
 
22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 연립정권이 313석을 차지해 의석수 3분의 2 이상을 확보했다. 
 
 
여당 단독으로 헌법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게 된 것. 
 
 
아베 총리가 정치적 사명으로 삼아온 보통국가, 즉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의 개헌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교전권과 자위대 보유를 어느 수준으로 개헌안에 담을 것인지가 관건으로 남았다. 
 
 
반면 진보세력이 창당한 입헌민주당은 55석을 얻어 제1야당으로 등극했다. 
 
 
미·일 공조를 통한 강한 대북정책과 아베노믹스로 대변되는 경제성과가 이번 총선 승리로 연결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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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