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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배동신 화백의 작품 세계적인 이베이 미술품 경매에서 17억 거액 낙찰.

 오늘 26일 오후 3시40분 故배동신 화백의 작품이 이베이 최 고가 미술품 경매 싸이트에서 150만불(약 17억원)에 낙찰 되었다. 이번 낙찰된 작품은 일본 오사카에 소장된 작품으로 1954년작 제목 소녀상 약 1호(13.4X21.4cm)크기의 수채화 이며, 일본인 콜렉터에게 낙찰 되었다.
 
지난 2014년 10월에도  오사카에 있는 배동신 화백의 10호 크기의 누드 작품이 이베이 경매에서 36만불(한화 4억원)에 일본인 수집가에게 낙찰되어 화재가 되기도 했다.
 
이번 배화백의 1호 크기의 낙찰가는 호당가격으로 한국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며, 한국 화가로써는 최초로 세계적인 온라인 미술품 시장인 이베이에 지속적으로 낙찰되는 화가로 인정된 사례이다.
 
한편 2014년 7월 영국 BBC 방송에 의하면 이베이는 소더비와 온라인 경매 업무를 조인 계약을 맺은 바 있다.
 
故 배동신 화백은 해방전 일본자유미술창작가협회전에 입상하여 정회원으로 일본화단에서 데뷰하였고 해방직전 귀국하여 고국의 척박한 지방 화단에서 활동하며 당시 습작으로 여겼던 수채화를 미술의 한 장르로 이끄는 업적을 남김으로 한국 수채화의 1인자로 불리웠다.
 
이번 경매는 세계적인 오픈마켓인 이베이에서 탑레이티드(Top-rated) 셀러로 활약중인 주식회사 지에스에케이(대표 정광윤)가 주도 하였다. 현재 한국 미술을 국제시장에 대규모 소개하는 온라인 툴을 개발중이다. 또한 한국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와 연계 국내 예술문화 4차산업 문화산업성장을 위한 아트상품 및 예술인들의 참여 디자인 등 다각적인 산업화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베이 링크
https://www.ebay.com/itm/Art-Gallery-Watercolor-Portrait-of-Woman-Korean-Premier-Artist-DONG-SHIN-BAE-/19233823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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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