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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평창올림픽 성화 도착

 
[데일리연합=전호성기자] 평창올림픽을 100일 앞둔 어제 올림픽 성화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그리스에서 출발한 특별기의 문이 열리자 평창 올림픽 성화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테네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가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의 손에 들려 한국땅을 밟았다.

성화는 뜨거운 환영행사와 함께 특설무대에 설치된 임시 점화대에서 첫 번째 불꽃을 밝혔다.

기념행사를 마친 성화는 곧바로 인천대교로 옮겨져 10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7,500명의 봉송주자의 손을 거쳐 평창대회를 상징하는 2,018km를 달릴 성화는, 올해 13살의 피겨 유망주 유영과 함께 첫발을 내디뎠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도 성화 주자로 나서 평창 대회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이밖에 유재석과 박명수 씨, 수지 등 유명 연예인들도 성화 봉송 첫날 주자로 나서 평창올림픽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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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