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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천연 제올라이트의 효능


황사,미세먼지,중금속 등으로 나날이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있다.

환경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직접적으로 건강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 숯이나 머드보다 흡착력이 뛰어난 제올라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올라이트는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굳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뉴질랜드 천연 제올라이트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북섬에서 발견되는 지구상에서 발견된 제올라이트중 가장 어린 나이에 순수한 제올라이트이다.

순수한 양질의 제올라이트는 공해가 없고 공장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에서 나오기 때문에 먹거나 피부에 쓰일 수 있다는 발표가 이루어지면서 여러 논문과 임상실험들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관심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뉴질랜드산 제올라이트는 중금속, 독성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진 천연 미네랄 원료로 로마시대 때부터 물을 정수하는 신비의 미네랄로 알려져 있다. 몸속 세균을 제거하고,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노폐물, 미세먼지 등을 흡착·배출하고, 대장균, 장티푸스균, 화농균 등의 미생물 성장을 억제시키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 수분을 조절·유지하는 높은 보습력을 가지고 있다.  

 

제올라이트는 인체내의 각종 독소물질을 흡수하여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된다.  

또한 유기오염물을 분해하여 정수기가 미처 걸러내지 못하거나 오래된 배관에서 생기는 오염물을 제거한다. 특히 수질과 대기오염이 심해짐에 따라 정수와 대기정화에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올라이트마이크로 크기의 결정은  뛰어난 이온교환 능력을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촉매, 흡착제, 이온교환제, 탈수제 등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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