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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논술·면접 1주일 연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교육부는 사상 초유의 수능 시험 연기에 따른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수능 시험뿐 아니라 대학 입시 일정도 함께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각 대학별로 시작될 예정이었던 논술고사와 다음 달 30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일정이 일주일씩 늦춰진다.

성적 통지일도 기존 12월 6일에서 12일로 엿새 미뤄졌다.

혹시 모를 시험지 유출을 막기 위한 보안 조치도 강화됐다.

교육부는 경찰의 협조를 얻어 전국 시험지 보관소 85곳의 경계 인력을 늘리고 주변 순찰을 강화했다.

한 달 넘게 합숙생활을 했던 수능 출제위원 등 8백여 명도 퇴소일이 일주일 더 늦춰진다.
 
이런 가운데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포항 지역을 찾아 차질 없는 수능 준비를 당부했다.

또 국방부와 협의해 수능에 응시하러 휴가를 나온 군인들이 일주일 뒤 수능을 차질 없이 치를 수 있도록 휴가를 연장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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