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올해도 '불수능' 작년과 비슷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제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경찰차 등을 타고 다급하게 도착한 수험생 수송 작전을 끝으로 전국 53만여 명이 시험을 치렀다.


1교시 국어 영역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해 비교적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환율 정책과 디지털 부호 등 경제와 과학 주제를 다룬 생소한 지문에서 9문제나 출제됐다.


수학은 가형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하고 나형은 좀 더 어려웠다는 평가다.


특히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복합적으로 접목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새로운 유형으로 제시됐다.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영역도 최근 3년간 가장 어려웠던 지난해 영어와 비슷한 난이도를 보였다.


이번 주말엔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논술과 면접전형이 시작되는 가운데, 수능 성적은 다음 달 12일 통보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