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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랑스 업체들, 블랙 프라이데이 효과 톡톡히

프랑스 업체들, 블랙 프라이데이 효과 톡톡히

지난 주 금요일부터 시작해 3일 동안 진행된 ‘블랙 프라이데이’로 각 업체들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상을 올렸다. 
그 동안 프랑스에서는 큰 반응을 얻지 못한 할인 행사 블랙 프라이데이가 자리를 잡아간다는 평이다.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블랙 프라이데이는 매년11월 마지막 주 금요일로 할인 상품이 대거 방출되는 날로 대규모 쇼핑이 행해진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기간에 맞물린 이 날은 미국에서는 할인 쇼핑의 상징적인 날이지만 프랑스에서는 그 동안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겨울할인이 시작되어 블랙 프라이데이에 대한 호응이 낮은 상태였다.  

의류연맹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유럽1Europ1에 따르면 H&M, Zara 등 의류업체의 3일 동안 매출액은 작년에 비해 10% 증가했으며 개인 평균 구입액은 90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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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