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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서울 인구 6년 연속 감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서울 인구가 6년 연속 감소하면서 인구밀도가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서울시가 발표한 2016년 기준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울의 총인구는 1천20만 4천 명으로 한해 전보다 9만 3천 명 감소했으며 내국인은 993만 1천 명, 외국인은 27만 3천 명이 서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감소로 인구밀도도 낮아져 1㎢당 인구는 1만 6천861명으로 지난 1987년 1만 6천503명 이후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서울시민의 평균 연령은 41.1세, 대중교통은 지하철과 철도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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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