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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 양, 친부 "야산에 버렸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5살 고준희 양이 야산에 버려져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실종 신고가 접수된 고준희양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실종 40여 일만이다.


경찰이 아버지 36살 고 모 씨가 숨진 고준희 양을 버렸다고 지목한 야산을 집중 수색한 끝에 시신을 수습했다.


수색작업은 고 씨가 어제 경찰조사 과정에서 숨진 딸을 버렸다고 자백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올해 초 고 씨와 내연녀의 어머니가 함께 군산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이 집중 추궁한 끝에 자백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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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